‘짠내투어’ 승리, ‘승츠비’ 부심 “고퀄리티 여행, 고급의 끝을 선보일 것”

[텐아시아=우빈 기자]

‘짠내투어’ 승리, 조세호, 구구단 세정 / 사진제공=tvN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짠내투어’ 프로설계자 박나래와 정준영에 맞서 설계를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는 승리, 조세호, 구구단 세정과 함께 중국의 지중해라 불리는 샤먼으로 열한 번째 여행을 떠난다.

샤먼편에서는 박나래, 정준영과 특별 설계자 승리가 투어를 이끈다. ‘짠내투어’ 최초 게스트 설계자로 나서는 승리는 멤버들과의 사전모임에서 “고퀄리티 여행, 고급의 끝을 선보이겠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인당 여행 경비가 10만원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모든 계획을 변경해야 할 수 있다”며 당황했다. 승리는 뛰어난 입담과 넘치는 에너지로 ‘승리’다운 투어를 진행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베트남 여행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나래와 다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정준영 역시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샤먼 여행의 첫날 설계자로 나서는 박나래는 “‘핫’한 곳 위주로 계획했다. 알짜배기 코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만만하게 멤버들을 이끌었다. 차오루에게 특별 수업까지 받은 박나래는 가성비 넘치는 음식점과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소개해 극찬을 받았다고.

샤먼편에는 색다른 평가 요소가 더해진다. 관광, 음식, 숙소 이외에 평가자들이 각자 하나의 요소씩 더 평가하는 것. 박명수는 습한 날씨 속 여행의 쾌적함을 평가할 예정이며 허경환은 설계자가 얼마나 세심하게 투어를 꾸려나가는지 섬세함을 살폈다. 조세호와 세정 또한 특별한 역할을 맡았다. 중국의 10여 지역을 여행한 조세호는 중국 전문가를 자처하며 설계자의 전문성을 판단할 계획. 세정은 “기분 좋은 게 워낙 표출되는 스타일”이라며 생동감을 평가했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샤먼편은 베트남편에 이어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여행이다. ‘승츠비(승리+게츠비)’로 불리는 승리가 1인 경비 10만원인 ‘짠내투어’와 만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조세호와 세정 또한 유쾌하고 신선한 평가자로 박명수, 허경환과 ‘어벤져스’급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짠내투어’ 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