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무’ 1990년대 춤꾼 미애, 친정식구와 남편 11년 만에 만남 ‘눈물’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미애/ 사진제공=TV조선

90년대 혼성그룹 ‘철이와 미애’의 춤꾼 미애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친정 가족과 남편의 가족이 만나게 되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철이와 미애’의 김미애(51)와 사랑꾼 남편 빌리 데루카(53) 부부의 뉴욕 생활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남편 빌리가 미애의 동생 김서현(48)씨를 11년 만에 처음으로 만난다. 공항에서 아내의 동생을 만난 남편은 포옹으로 환대해 주며, 미애에게 배운 한국어로 “처제를 만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애 부부는 동생 서현씨와 함께 남편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으로 향한다. 시어머니가 준비한 이탈리아 가정식과 미애의 동생이 한국에서 가져온 센스 넘치는 선물들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두 집안이 만난 자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미애는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그녀는 “남편의 가족에게 우리 가족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드디어 서로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그동안 겪었던 마음 고생을 드러낸다. 이어 미애와 빌리는 한국의 있는 친정 어머니에게도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보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