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판사’ 이유영, 섬세한 감정 표현에 호평…”입체적인 연기 펼치겠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소은 역을 맡은 이유영. /사진제공=SBS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의 이유영이 극 중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친판사’에서 송소은 역의 이유영은 검사시보에 이어 판사시보가 되어 판사 행세 중인 강호(윤시윤 분)의 요청에 따라 판결문을 직접 작성하면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극 중 성폭행을 당한 뒤 잠적한 언니 지연(곽선영 분)을 찾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이유영은 “많은 분들께서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 드라마가 초반부터 인물들의 다양한 일들을 담아내 볼거리가 많았다. 이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비록 더운 날씨지만 기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 난다”고 시청자들의 호평에 답했다.

송소은이 과거의 아픔을 간직했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캐릭터다. 이에 이유영은 “여러 인물들과 얽히면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런 점들을 잘 살리고 싶다”고 연기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소은이가 어떤 식으로 성장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저도 궁금하다”며 “시청자 분들께서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저만의 송소은을 만들어나가고, 소은이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친판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9~12회는 8일과 9일에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