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독립영화 ‘고백’ 출연…박하선과 8년 만에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정은표/ 사진제공=래몽래인

배우 정은표가 독립영화 ‘고백’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래몽래인은 “배우 정은표가 영화 ‘고백’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백’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서은영 감독의 신작이다. 저예산 독립 영화지만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산 후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배우 박하선이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정은표는 극 중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이병훈’ 경사 역할을 맡았다. 주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따뜻하고 책임감 강한 경찰을 연기한다. 정은표는 박하선과 2010년 MBC ‘동이’에 이어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최근 정은표는 영재 남매로 알려진 자녀들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했다. 그간 자녀교육법에 대한 책 출간 및 강연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tvN ‘크로스’에 특별출연해 적은 분량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영화 출연은 2015년 개봉작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 후 3년만이다.

‘고백’은 7월 말 크랭크인 후 현재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