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창의 “‘숨바꼭질’ 끝난 뒤 자녀 계획 있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송창의. / 사진제공=MBC

배우 송창의가 MBC ‘숨바꼭질’이 끝나고 난 뒤 자녀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다.

인라 방송은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숨바꼭질’의 주인공인 배우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2016년 결혼해 지난해 딸 하율 양을 얻은 송창의는 이날 ‘딸’이 주제로 나오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과거엔 아들과 함께 야구를 하길 꿈꿨지만 요즘은 딸의 애교에 흠뻑 빠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숨바꼭질’이 끝난 뒤 자녀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아내와의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밤 9시면 잠이 드는 아내 때문에 장모님께 구시렁댄 사연을 고백하는 한편, 프러포즈 당시 자신이 쓴 편지 4장을 낭독하다 스스로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출연작에서 부자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그는 “은근히 수모를 당했다”며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은 안겼다. 전작 ‘내 남자의 비밀’의 상대역 강세정에게 침을 맞아야 하는 상황에까지 처했다며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출연자 모두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