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오늘(8일) 티켓 예매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포스터. /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가 8일 오후 2시 여러 예매처에서 첫 번째 티켓 예매를 연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아이언 마스크’는 루이 13세의 음모를 밝혀낸 뒤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아라미스·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은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낸다.

같은 제목의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이 원작이다. 극적인 전개와 생생한 묘사로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약 200년간 사랑받았다. 1998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인기를 얻었다.

‘아이언 마스크’는 국내에서 10년간 공연되며 성공을 거둔 뮤지컬 ‘삼총사’의 오리지널 제작사인 클레오파트라 뮤지컬(Cleopatra Musical)이 최근 내놓은 흥행작이다. 2017년 11월 체코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처음 한국에서 공연될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보드 차트 톱(TOP)에 오른 ‘올 포 러브(All For Love)’의 작곡가 브라이언 가이 아담스(Bryan Guy Adams)가 작품의 작곡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뮤지컬 ‘애드거 앨런 포’ ‘셜록홈즈’ 등 역동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노우성 연출가가 나선다. 장동우·산들·이창섭을 비롯해 서영주·이건명·김덕환·박준규·김영호·조남희·이병준·김법래·백주연·김아선·정명은 등이 출연한다.

‘아이언 마스크’는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