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박성훈·오동민·송지인, 단막극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출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출연하는 배우 송지인(윗줄 왼쪽부터), 전소민, 박성훈, 오동민. / 사진제공=KBS

배우 전소민, 박성훈, 오동민, 송지인이 KBS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의 주인공이 된다.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연출 황승기, 극본 배수영)는 수능 출제 위원으로 합숙소에 입소한 수학교사 도도혜(전소민)가 과거 자신의 흑역사를 만들었던 2명의 남자와 엮이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전소민은 수학교사 도도혜를 연기한다.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 때문에 민망한 순간들은 자주 맞닥뜨린다. 매번 자신의 흑역사를 오답노트에 기록하고 반성하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또 다시 흑역사를 만들고야 만다.

영화 ‘곤지암’, 드라마 ‘흑기사’ 등에 출연했던 배우 박성훈은 도혜의 첫사랑인 나필승 역을 맡았다. 수능 연수원 통제 담당 경찰이다. 매너와 로맨틱함을 두루 갖춘 인물로 도혜의 새 로맨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독립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온 배우 오동민은 수학 교수이자 도도혜의 전 남편인 최진상 역을 맡았다. 도혜와 필승이 있는 연수원에 검토 위원으로 합류하면서 도혜와 필승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배우 송지인은 수능 출제 위원으로 연수원에 입소한 오선생을 연기한다. 해맑은 성격으로 도혜·필승·진상과 사각 로맨스를 이룬다.

지난해 열린 제 30회 KBS ‘TV드라마 단막극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으로 지난 달 대본 연습을 마쳤다. 오는 9월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