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父 첫 만남…대륙의 통 큰 시아버지 “먹고 싶은 거 다 사”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 사진제공=TV조선

함소원 진화 부부가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시아버지를 만난다.

함소원은 앞서 진화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시어머니를 만나 따뜻한 시간을 보내다 시아버지와 영상 통화와 처음 인사를 나눈 바있다 . 당시 시아버지는 정산을 마친 후 쌓여있는 돈다발을 보여주며 “얼마면 되냐. 내가 돈 보내둘게. 며느리가 다 써라”고 말하는 등 임신한 며느리를 향항 사랑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이날 위아래로 명품을 휘감은 것은 물론 최신 유행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한국에 도착했다. 특히 시아버지는 함소원과 어딜 가든 “며느리가 먹고 싶은 거 다 사”라며 과일이며 먹거리를 박스째 대량 구입하는 대륙의 통 큰 시아버지 포스로 현장을 들썩였다.

심지어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준비한 축하선물이라며 가방에서 계속 두둑한 빨간 봉투를 꺼내들어 궁금증을 돋웠다. 시어머니가 함소원에게 선물한 200년된 가보에 이어, 시아버지가 건네는 빨간 봉투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함소원 역시 시아버지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시루떡을 준비했다. 떡을 좋아하는 시아버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직접 시루떡 만들기에 도전한 것. 하지만 넉넉하게 물을 부었던 함소원이 완성된 시루떡을 썰기 시작하자, 떡에서 계속 물이 나오는 진기한 현상이 펼쳐져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함소원이 공들여 만든 시루떡이 ‘물시루떡’이 돼버리고 만 순간, 직접 요리를 본 시아버지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호쾌한 웃음과 함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자태로 등장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던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향한 통 큰 애정까지 보이면서, 현장을 감탄으로 들끓게 했다”며 “함소원이 시어머니에 이어 시아버지에게도 합격점을 받고 진정한 가족의 탄생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오늘(7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