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안서현, 24시간이 모자란 ‘오지라퍼’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복수노트2’ 안서현/ 사진제공=XtvN

XtvN 여름방학 스페셜 ‘복수노트2’의 안서현이 학교 등굣길부터 하교까지 24시간이 모자란 오지라퍼의 모습을 보였다.

오는 13일 첫 회가 방송되는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하이틴 드라마. 안서현을 비롯해 김사무엘, 지민혁, 김지영, 박희진, 성지루, 서유리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6일 오지나의 24시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나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친구와 함께 낄낄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 오지라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쁜 등굣길 친구와 함께 셀카를 확인하며 수다를 떠느라 여념이 없다. 축 처진 어깨로 등교하는 여느 고등학생과는 사뭇 다른 표정이다. 오지나는 등교하자마자  SNS에 올릴 설정샷을 친구와 함께 촬영하는가 하면, 시험 시간에 지우개를 빌리려는 옆 친구에게 자신의 것을 빌려주는 오지랖을 뽐내고 있다. 또한 하교 후에는 여고생의 필수 코스인 분식집에서 친구에게 떡볶이를 권하며 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오지나는 다른 사진에서  달리는 버스를 멈춰 세우고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신 할머니를 태워드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엉뚱한 사람의 가방을 버스 밖으로 던지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초긍정 의리녀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밝고 명랑한 안서현이 무슨 이유로 복수노트를 이용하게 되는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안서현은 실제로도 10대 학생인 만큼 밝은 성격으로 캐릭터에 옷을 입히고 있다”며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옥자’의 히로인답게 실감나는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안서현의 열연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복수노트2’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복수노트’의 후속편. 네티즌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편성을 확정하고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