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호러쇼’ 진태화, 첫 공연 ‘성공적’…능청 연기와 무대매너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진태화. / 사진제공=알앤디웍스

뮤지컬 ‘록키호러쇼’에 합류한 배우 진태화가 지난 5일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록키호러쇼’는 갓 약혼한 커플 자넷과 브래드가 고등학교 시절 은사를 찾으러 가는 길에 폭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기상천외한 하룻밤 이야기다.

진태화는 극중 자넷의 약혼자이자 소심한 청년 브래드 메이저스를 연기했다. 엉뚱하면서도 소심한 면이 있는 인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잘 살려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빨래’ 등 다양한 뮤지컬을 통해 실력을 쌓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 공연을 마친 진태화는 “지금까지 해온 작품과는 달라서 고민도 많았다. 기존 출연자들과 매끄러운 호흡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앞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록키호러쇼’는 오는 10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