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뜨거웠던 서울 콘서트 ‘성황’…대구·부산까지 열기 잇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뱅 승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그룹 빅뱅 승리가 대구, 부산으로 향한다.

승리는 지난 4일과 5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2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총 88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승리는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서울에서만 열기로 했으나 첫 솔로 공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전국으로 확대했다.

승리는 서울 콘서트에서 “빅뱅으로서 500회 이상 공연을 했지만 혼자 여는 첫 콘서트는 겁이 났다. 자리를 가득 채워준 관객들 덕분에 힘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혼자 노래를 부르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해보니까 더 많은 곡을 부를 수 있겠다. 대구와 부산 공연에서는 솔로곡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다양한 노래와 춤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승리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준비 해준 모든 스태프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빅뱅 모두 돌아오기 전까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