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2’·’휘트니’, 영혼까지 울리는 메가 히트송을 만난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맘마미아’, ‘휘트니’ 포스터/ 사진제공=판씨네마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관객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극장으로 향한다. 이가운데 눈과 귀를 사로잡을 두 편의 영화가 주목받고 있다. 오는 8일 개봉 예정인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ㅏ와 23일 개봉하는 ‘휘트니’다.

극장에서 울려퍼질 아바(ABBA)와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메가 히트송을 들을 생각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맘마미아!2’는 특유의 흥겨운 멜로디와 화음으로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룹 아바의 음악을 담은 뮤지컬 영화다.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의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소피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전편 ‘맘마미아!’에서도 아바의 히트곡들로 꾸려진 OST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0년 만에 극장을 찾아온 속편에서도 흥겨운 OST와 함께 전편에서 관객들이 궁금해했던 도나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휘트니’는 비틀즈보다 위대한 차트 기록의 소유자이자, 영화 ‘보디가드’의 슈퍼스타. 그래미 어워드를 하루 앞두고 사망한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에 앞서 이미 메인 예고편에는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I Wanna Dance With Somebody)와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 등 전무후무한 휘트니 휴스턴의 메가히트송이 담겨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휘트니 휴스턴만의 탁월한 리듬감과 폭발적인 성량, 소울풀한 음색을 극장에서 입체적이고 디테일한 사운드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주목받고 있는 것. 또한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하우 윌 아이 노'(How Will I Know),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 등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27곡의 명곡들이 담겨 있어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열정적이고 생동감 있는 공연 실황 외에도 무대 위의 슈퍼스타가 아닌 무대 밖의 진솔한 한 사람으로서의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이 다양한 영상과 함께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