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어딘데’ 차태현, 아이 셋 아빠의 소녀 감성…스코틀랜드 절경에 연신 감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거기가 어딘데” 차태현/사진제공=KBS2 ‘거기가 어딘데’

KBS2 ‘거기가 어딘데??’에서 차태현이 스코틀랜드 절경에 소녀 감성을 폭발시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탐험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두 번째 탐험지인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에서 2박 3일동안 트레킹을 한다. 이들은 무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푸르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이 가운데 차태현은 스코틀랜드의 절경에 흠뻑 빠졌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스코틀랜드 해안 절벽의 경치에 온 마음을 빼앗긴 듯한 모습이다. 푸르른 초원 뒤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잔잔한 파도와 자그마한 섬의 조화가 보기만해도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듯 하다. 차태현은 절벽에 걸터앉아 이 같은 절경을 온몸으로 즐기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 하다. 무장해제된 듯한 차태현의 미소는 경치의 황홀함에 매료된 그의 행복감을 대변한다.

스코틀랜드에서의 첫날 차태현은 오만 탐험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걷기 좋게 선선한 날씨와 푸르른 자연이 차태현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만든 것. 심지어 차태현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갑자기 덩실덩실 엉덩이 춤을 추는가 하면 바람을 가르며 전력질주를 하는 등 깨알 같은 돌발행동들로 ‘탐험대 공식 분위기 메이커’ 조세호 못지않게 웃음을 유발했다. 스카이섬 해안 절벽의 풍광을 즐기며 “우와 진짜 멋있다. 내일 아침에 또 와야지”라며 귀여운 혼잣말을 재잘거리기도 했다. 그는 아이 셋을 둔 가장이 아니라 마치 사춘기 소녀가 된 마냥 해맑은 매력을 뿜어냈다.

‘거기가 어딘데??’ 관계자는 “차태현은 오만 탐험 당시 가장 힘들어했던 멤버 중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스코틀랜드가 차태현의 취향 저격이었던 듯 하다. 오만 편과는 정반대인 차태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차태현의 순수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에 푹 빠진 차태현의 모습은 오는 3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거기가 어딘데??’는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당초 예정보다 2회 연장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