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네팔 가족, 박물관에서도 ‘神과 함께’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네팔 가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한다.

2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팔 가족이 한국에서의 첫 여행지로 한국의 옛 유물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선택한다.

최근 녹화에서 아빠 어노즈는 “한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고 싶다”며 “아이들 교육에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처음 관람한 것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박물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볼거리에 막내아들 숴염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엄마 리나의 박물관이 어땠냐는 질문에 숴염은 “아주 좋아”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에 들어서자 숴염의 행동은 180도 바뀌었다고. 과연 숴염은 박물관에서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관람을 할 수 있을까.

또한 불교와 관련된 전시관에 입장한 네팔 가족은 그곳에 놓인 불상에 절을 하기 시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족들에게는 공공장소라는 생각보다는 갑작스레 만난 자신들의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의무였기 때문. 이에 수잔은 “네팔에서는 신을 만나면 바로 인사하고 기도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예요”라며 가족들의 행동에 대해 설명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