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아이콘, ‘칼군무+다크 섹시’ 파격 변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콘 컴백 D-Day 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이 오늘(2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의 새 미니 앨범 ‘NEW KIDS : CONTINUE’ D-DAY 포스터를 게재했다. 앨범 발매 9시간 전부터 카운터를 시작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이콘은 컴백에 앞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을 맡은 비아이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무엇보다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매사에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NEW KIDS : CONTINUE’는 지난해 5월 ‘NEW KIDS:BEGIN’과 올해 1월에 발표한 ‘RETURN’를 잇는 3부작 완결판이다. 타이틀곡 ‘죽겠다(KILLING ME)’와 서브 타이틀곡 ‘바람(FREEDOM)’을 비롯해 ‘ONLY YOU’, ‘칵테일(COCKTAIL)’, ‘줄게(JUST FOR YOU)’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아이콘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지금까지 선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를 통해 멤버들은 ‘다크&섹시(DARK&SEXY)’, ‘와일드앤영(WILD&YOUNG)’ 콘셉트를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콘은 대표곡 ‘취향저격’과 ‘사랑을 했다’ 등을 통해 구축해온 ‘현실 남친’ 이미지를 잠시 벗고 거친 반전미를 발산한다.

멤버 준회는 “우리들의 분위기와 색깔에 많은 중점을 뒀다”라며 기존 콘셉트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아이콘의 가장 멋진 안무 기대하세요”라는 스포일러를 여러 차례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죽겠다’는 슬픈 가사에 역동적인 리듬과 함께 전개되는 아이콘의 힘 있는 반전 안무가 주된 감상 포인트. 처음으로 스릴 넘치는 칼군무에 도전장을 내민 아이콘은 “역대급 칼군무라고 할 수 있다. 듣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콘은 2일 오후 6시 음원을 발매한다. 또한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iKON 2018 CONTINUE TOUR’의 첫 포문을 연 후 해외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