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비아이가 쓴 랩 가사 좋아, 신기하고 새로운 작업”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이콘 ‘죽겠다’의 코멘터리 영상.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1일 신곡 ‘죽겠다(KILLING ME)’의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콘은 오는 2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뉴 키즈:컨티뉴(NEW KIDS : CONTINUE)’의 타이틀곡 ‘죽겠다’에 대해 “타이틀이 될 것 같다는 감이 확 왔었다.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음악을 듣고 한 번 더 놀랐다”며 “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확실한 콘셉트가 있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멤버 찬우는 “들으면 들을수록 ‘죽겠다’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 중독성을 강조했다.

바비는 ‘죽겠다’에서 자신의 가사가 아닌 비아이가 쓴 가사로 랩 파트를 작업했다. 바비는 “다른 사람이 쓴 가사로 랩을 하는 것이 신기하고 새로웠다. 가사가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겠다’는 이별 후 느끼는 슬프고 외로운 감정을 담은 노래.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죽겠다’라는 곡 제목처럼 서글픈 정서를 녹여 냈다.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사랑을 했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콘의 남성미와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이에 대해 진환은 “‘사랑을 했다’와는 다르게 안무가 포인트인 노래다”고 했다. 이어 윤형은 “후렴구에 가사가 없다. 진짜 춤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파트다.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될 듯하다. 안무가 딱딱 맞는다”고 귀띔했다.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뉴 키즈:컨티뉴’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뉴 키즈:비긴(NEW KIDS : BEGIN), 올해 1월 선보인 ‘리턴(RETURN)’에 이은 ‘뉴 키즈(NEW KIDS)’의 3부작 시리즈 완결판.

앨범에는 타이틀곡 ‘죽겠다’와 서브 타이틀곡 ‘바람(FREEDOM)’을 비롯해 ‘온리유(ONLY YOU)’, ‘칵테일(COCKTAIL)’, ‘줄게(JUST FOR YOU)’가 수록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