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대신 채팅…유병재,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팬미팅’ 개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병재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유병재가 ‘침묵’을 콘셉트로 한 팬미팅을 내달 개최한다.

유병재는 오는 8월 25일 서울 화양동에 있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팬미팅’을 연다. 팬들과 대화가 아닌 ‘채팅’으로 소통하는 방식의 팬미팅이다.

앞서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평소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유병재 못지않게 내성적이지만 온라인 소통에서는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하는 팬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SNS상에서 함께 노는 듯한 편안한 소통을 통해 유병재의 진솔하고 특별한 웃음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순히 스타와 팬의 만남에 국한되지 않고 팬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이란 점에서 유병재의 재기발랄한 기획력이 어떠한 식으로 펼쳐질 지도 관심사”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생애 첫 팬미팅을 열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저와 팬 분들의 성격에 맞을 만남을 준비해봤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8월 3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