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X김무열 주연 ‘악인전’ 크랭크인…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의 공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악인전’ 마동석(위부터), 김무열, 김성규 /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영화 ‘악인전’이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31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을 잡기 위해 그와 손잡은 강력반 형사,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놈을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액션 영화다.

지난해 68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명실상부 대체 불가능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여름 극장가를 다시 한번 집어삼킬 마동석이 조직폭력배 장동수를 연기한다. ‘연평해전’ ‘기억의 밤’ ‘인랑’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무열이 천안 경찰서 강력반 형사 정태석 역을 맡았다. 마동석, 김무열이 쫓는 연쇄살인마 강경호 역은 ‘범죄도시’에서 장첸의 수하 양태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주연을 맡은 김성규가 맡았다.

한번 눈에 들어온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는 정태석, 조폭이라면 끔찍하게 싫어하는 그가 연쇄살인마를 잡고 싶은 욕심에 자신의 숙적과 같은 존재인 장동수와 손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같은 배를 타게 된 조폭과 형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긴장과 대립이 영화 ‘악인전’의 매력포인트로 꼽힌다.

‘터널’ ‘범죄도시’ ‘악의 연대기’ ‘기억의 밤’ 등을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고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