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강호동, ‘강식당’ 메인 셰프 실력 발휘…크림짬뽕 맛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섬총사2' 6회/사진제공=올리브

‘섬총사2’ 6회/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섬총사2’에서 ‘섬대장’ 강호동이 소리도 해남으로 변신한다.

30일 방송되는 ‘섬총사2’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물질 실력을 뽐낸다. ‘강식당’ 메인셰프 출신인 강호동은 소리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해물 크림짬뽕을 만들어냈다.

다양한 물고기와 해초가 많은 청량한 소리도 앞바다에서 ‘섬대장’ 호동과 ‘섬므파탈’ 이수근이 해남으로 변신했다. 검정 쫄쫄이 수트까지 완벽 착창하고 해녀 어머님들과 물질에 나선 것. 오랜만에 물질에 나선 강호동은 전복, 뿔소라 등을 잡으며 ‘섬대장’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물질은 처음인 이수근은 의도치 않게 수중발레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갓 잡은 싱싱한 성게, 전복, 멍게 등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강호동이 직접 물질에 나선 이유는 섬 주민들을 위한 특별 요리를 만들기 위한 것. 촬영 전 정호영 셰프에게 크림짬뽕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은 강호동은 ‘강식당’ 이후로 오랜만에 메인 셰프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직접 잡은 해산물에 소리도산 방풍나물, 불맛까지 입힌 호동표 해물 크림짬뽕을 맛 본 섬 어르신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연희는 소리도에 ‘연희살롱’을 연다. 할머니의 흰머리 염색을 위해 처음으로 염색에 도전한 것. 티라미수, 마스크팩에 이어 ‘섬블리’ 이연희의 특급 손녀 행보가 이어진다. 이연희와 이수근이 함께 만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신발장도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다. 이연희는 능숙한 재봉틀 실력으로 신발장 덮개 작업을, 이수근은 사포질과 니스칠로 장인 정신을 발휘했다. 수근과 연희는 신발장에 귀여운 흔적도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리도의 마지막날 아침을 맞아 아쉬운 이별을 맞는 섬친이들과 섬 주민들의 뜨거운 눈물도 만나볼 수 있다.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