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 살인 용의자로 체포 “기억이 안 난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사진=OCN 방송화면

‘라이프 온 마스’/ 사진=OCN 방송화면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의 박성웅이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28일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인성시 서부경찰서 형사과장 김경세(김영필)가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강동철(박성웅) 계장이 용의자로 몰렸다.

강동철은 자신의 팀원들을 전출시킨 것에 대해 분을 참지 못했다. 결국 떡이 되도록 술에 취했다. 한태주는 강동철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줬지만, 도착한 곳은 김경세의 집 앞이었다.

술에 취한 강동철은 김경세를 죽이겠다며 행패를 부렸고, 한태주는 그 순간 공중전화 박스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았다.

다음날 한태주는 강동철의 전화를 받고 김경세의 집을 찾았다. 강동철은 고개를 떨구고 있었고, 사태를 파악한 한태주는 조심스레 화장실 문을 열었다. 김경세는 눈도 감지 못한 채 화장실 욕실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한태주는 “이거 어떻게 된 거냐”라고 소리쳤고, 강동철은 “나도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저 새끼가 저꼴이 돼 있었다”며 좌절했다.

“집에는 어떻게 들어왔느냐”고 묻자 강동철은 “너랑 술 먹은 게 마지막 기억이다”며 “내가 안 죽였다”라고 말했다.

한태주는 “확실하냐? 기억이 안 난다면서. 잘 생각해봐라”라고 소리쳤다. 강동철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