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측 “악성·음란 댓글 작성자 형사고소…선처 없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심은진,문화대상

배우 심은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심은진 측이 SNS에 악성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이 모 씨에 대해 지난 18일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6일 알렸다.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이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과 모욕, 협박, 업무방해(형법 제314조)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이 씨는 앞서 김리우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배우 김기덕을 포함해 그 지인들의 SNS에도 음란성 악성댓글을 달아 이 전에도 수차례 고소된 상황이며 현재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이번에도 심은진 외의 추가 피해자들이 형사 고소를 접수했다고 한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대중과의 소통과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한 직업인 배우로서 더 이상의 명예훼손 및 권익 침해를 묵과할 수 없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며 “심은진은 해당 악성 댓글로 인하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