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세븐틴 승관 “MBC 라디오 DJ? 지석진 다음 타자 노린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두시의 데이트' 세븐틴/ 사진제공=MBC

‘두시의 데이트’ 세븐틴/ 사진제공=MBC

그룹 세븐틴이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두데’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세븐틴의 승관, 호시, 디노, 원우가 출연했다.  승관은 “4명만 출연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제작진들의 픽이다.  제일 예능감 있는 4명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최근 20개국 차트에서 1위를 했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디노는 “공항과 콘서트장에서 느낀다”며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다. 3만명이 한번에 오셨다”고 했다. 지석진은 “그정도면 정말 대박”이라고 축하했다.

“세븐틴 덕에 회사 상황도 좋아졌냐”고 묻자 디노는 “긍정적”이라며 “회사 건물 외벽에 저희 앨범 사진을 엄청 크게 걸어놨다”고 말했다.

승관은 “MBC에서 DJ를 한다면 지석진 형님의 다음 타자를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에 지석진은 “여긴 건들지마라. 너네들 노는 시간은 10시 이후”라며 발끈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승관은 가장 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원더 걸스’를 꼽았고, 디노는 ‘어셔’, 원우는 ‘이은미’를 꼽았다. 호시는 ‘유재석’을 꼽자 지석진은 “유재석은 당장 만나게 해 줄 수 있다”고 자심감을 보였다.

‘두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