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문세윤 “회식이 먼저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샤이니 키의 활약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통갈비 쌀국수를 먹었다.

21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두 번째 라운드의 음식으로 통갈비 쌀국수가 등장했다. 맛깔스런 고기와 갖은 채소로 육수를 낸 칼국수가 출연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출연자들은 악동뮤지션 ‘사람들의 움직이는 게’의 가사 한 구절을 맞히기 위해 나섰다. 샤이니 키는 ‘귀범’이라는 별명답게 노래를 한 번 듣자마자 ‘받쓰판’을 거의 채웠다. 출연자들은 한 번만 더 들으면 맞출 수 있겠다며 통갈비 쌀국수 1인 1그릇를 잔뜩 기대했다.

못 들은 부분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출연자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썼다. 찬스를 들은 후 신동엽은 “들었다”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그러나 출연자들 사이에 ‘나인가’와 ‘나일까’의 두 가지로 정답이 갈렸다.

이에 문세윤은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먼저다”라며 독특한 논리를 펼쳤다. “저 메뉴를 누가 가장 먹고 싶어 하겠느냐. 신동엽이다. 못 맞춰서 가장 아쉬워할 사람도 신동엽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엽을 믿어봐야 한다”며 동엽의 의견인 ‘나인가’를 주장했다. 이어 “만약 ‘나일까’로 해서 동엽의 표정이 안 좋아지면 오늘은 회식이 없다. 반대로 ‘나인가’를 해서 틀리면 신동엽은 ‘아~ 몰랐어 얘들아’라고 하며 분위기가 오히려 좋아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들도 ‘회식이 먼저’라는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다수결을 통해 ‘나인가’로 키가 정답에 도전했고 결국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한 그릇씩 모두 쌀국수를 즐길 수 있었다. 한현민은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해서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