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문세윤, 만만찮은 여행 설계에 급기야 하차선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짠내투어' 세윤투어/사진제공=tvN

‘짠내투어’ 세윤투어/사진제공=tvN

tvN ‘짠내투어’에서 문세윤이 멤버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며 초보 설계자의 면모로 웃음을 안긴다.

21일 방송되는 ‘짠내투어’에서 문세윤은 하노이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아 투어를 이끈다. 문세윤은 멤버들과 함께 하노이에서 두 시간 떨어진 닌빈 지역으로 이동해 차별화된 볼거리와 먹거리로 색다른 일정을 선보인다. 멤버들에게 수려한 자연 경관을 보여줄 생각에 들뜬 것도 잠시, 문세윤은 “닌빈은 산 밖에 없다”는 정준영의 발언과 “등산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절친 유민상의 선전포고에 시작부터 위기를 맞게 된다.

여행 정보가 빼곡이 적힌 노트를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공부해 온 뮨세윤은 이론과 현실의 괴리에 더욱 자신감을 상실했다. 기록적인 폭염 속 도보 이동이라는 무리수를 감행하고 이름난 쌀국수 맛집이라며 찾아간 곳은 냉방 시설조차 없어 멤버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의 취향과 상관없이 고수를 잔뜩 얹는 등 실수를 연발한다. 미안한 마음에 ‘먹신’ 문세윤은 식사마저 고사한다.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는 투어에 첫 설계부터 하차선언까지 했다는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투어에는 정준영의 절친이자 새로운 평가자로 의문의 슈퍼스타가 합류한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처음으로 설계에 나선 문세윤은 성실함을 내세워 완벽한 투어를 꿈꿨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여행을 이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려심이 훈훈함을 안길 것”이라면서 “문세윤을 다독여주는 절친 유민상과 짠내투어 멤버들의 가족 같은 케미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