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곱창이어 간장게장 폭풍 흡입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면허시험 낙방의 충격을 간장게장으로 달랬다.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와 2부 모두 10.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1부 6.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6.8%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 화사는 운전면허 시험 낙방의 스트레스를 간장게장으로 화끈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기안84는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서 침샘을 자극하는 곱창 먹방을 선보였던 화사가 이번에는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2년 만에 재도전한 시험인 만큼 남다른 각오를 다졌으나 화사는 필기시험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그는 전보다 높아진 난이도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상황에 몰입해 격한 반응을 보이며 박장대소했다. 뿐만 아니라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세대별 운전면허시험 변천사에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 코드를 저격하기도 했다.

화사는 결국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는 직각주차(T자 코스)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불합격했다. 이에 집으로 돌아와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보며 간장게장 먹방을 펼쳤다. 영화 속 폭풍 드라이빙과 자신의 운전실력을 비교하던 화사는 간장게장 한입에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기안84는 충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일 선생님에 도전해 만화가가 꿈인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기안84의 깜짝 등장에 대세 아이돌이 등장한 듯한 환호성을 쏟아냈다. 그의 모든 말과 행동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드러내 깨알 같은 웃음을 더했다.

기안84는 자신의 버라이어티한 인생사(?) 강의에서부터 야외 미술 수업까지 특별한 수업으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했다. 특히 미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세심한 조언과 격려로 선생님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