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블랙핑크 곡으로 포지션 평가 ‘도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프로듀스48' 6회 예고/사진제공=Mnet

‘프로듀스48’ 6회 예고/사진제공=Mnet

Mnet ‘프로듀스48’에서 생존한 58명의 연습생들이 포지션 평가로 다시 경쟁을 시작한다.

지난주 첫 번째 순위 발표식 후 그간의 투표수가 모두 초기화된 상황에서 연습생들은 또 한번 생존과 방출을 가릴 포지션 평가에 돌입한다. ‘보컬&랩’과 ‘댄스’ 각 포지션에 제시된 경연곡 중 하나를 선택해 역량을 보여주는 무대를 꾸미는 것. 경연 현장에 모인 국민 프로듀서들이 57명 연습생 모두를 한 명씩 평가하기 때문에 팀워크 외에도 개별 수행 능력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이 관건이다.

각 곡의 1등에게는 5000표, ‘보컬&랩’과 ‘댄스’ 포지션 별 1등에게는 10만표의 베네핏이 주어진다. 이에 하위권 연습생들은 등수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한 방을 노릴 수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 1의 ‘Bang Bang’, 시즌2의 ‘Get Ugly’ 등 각 시즌을 대표하는 화제의 무대가 포지션 평가에서 탄생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은 데뷔권인 1등부터 12등까지의 연습생이 제일 마지막에 경연곡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선택에 따라 누군가는 본인이 원치 않았던 경연곡으로 밀려날 수도 있어 1등의 결정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블랙핑크의 곡을 선택하는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예상을 뒤엎는 포지션 및 곡 선택이 이어졌다.

5회가 끝난 직후인 지난 14일부터 ‘프로듀스48’의 온라인 투표가 다시 시작됐다. 지난 5주 간 방송을 통해 보여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국민 프로듀서에게 어떻게 전해졌을지, 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배틀 평가에서 베네핏을 얻지 못했던 이가은이 첫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차지하며 누적 온라인 투표의 힘을 증명해 보인 이후라 더 적극적인 투표가 기대된다.

‘프로듀스48’은 3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5주 연속 1위, 일본의 ‘시청열(視聽熱) RANK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유례없이 한일 양국에서 독보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