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측 “박시후, 망가짐 불사하는 열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의 배우 박시후. /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러블리호러블리 문전사

‘러블리 호러블리’의 배우 박시후. /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러블리호러블리 문전사

배우 박시후가 KBS2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다. 박시후는 톱스타로 승승장구하다가 해외 진출을 앞두고 불운을 겪게 되는 유필립을 연기한다.

20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유필립은 보디가드들에게 둘러싸여 촬영장을 나서고 있다. 위풍당당한 그의 모습이 유필립의 명성을 짐작하게 만든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쌍코피를 흘리며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다.

박시후는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로 작품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박시후의 능청 연기가 필립이란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진지하고 묵직한 연기를 많이 선보여 왔던 박시후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지난해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 작가 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박민주 작가와 강민경 연출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8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