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캐릭터 ‘고블링즈’ 웹툰, 오늘(20일) 韓美日 동시 연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뱅 캐릭터 '고블링즈' 웹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캐릭터 ‘고블링즈’ 웹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캐릭터로 유명한 ‘고블링즈(GO BLINGS)’가 웹툰으로 제작됐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KT에서 공동 제작한 웹툰 ‘고블링즈’는 20일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에서 동시 연재를 시작했다.

웹툰에는 빅뱅을 본떠 만든 고블링즈와 각 멤버들의 도깨비인 블링즈(Blings)가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블링즈와 신비한 ‘반짝이’의 행방을 알고 있는 빅뱅 멤버들의 일상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웹툰이다.

빅뱅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키린 작가가 작업을 담당해 각 멤버들의 특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지드래곤의 블링즈인 ‘슈’는 고양이 신발 도깨비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신발 수집이 취미인 지드래곤의 실제 특징을 반영해 팬들의 공감대와 애정을 불러일으킬 전망.

한국에서는 KT 공식 웹툰 사이트인 케이툰(KTOON), 미국과 일본은 각각 타파스(Tapas), 픽코마(picco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2회로 구성된 이번 웹툰은 매주 금요일 1편씩 연재된다.

북미의 타파스는 2012년에 창립된 북미 최초의 영어 웹툰·웹소설 전문 플랫폼이다. 미국 현지에서 2만 8000명의 작가와 4만 종에 이르는 작품이 연재되는 미국 최대 사이트다. 일본의 픽코마는 2016년 4월에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뒤 약 2년 만에 일본 시장 내 2위를 기록할 만큼 일본 내 인기 웹툰 사이트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고블링즈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공백기에도 빅뱅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웹툰을 제작했다. 매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고블링즈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