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제주도서 MV 촬영…태풍 때문에 스태프들 고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청하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청하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청하가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태풍을 겪었다고 말했다.

청하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음반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에 관한 질문에 “거의 모든 날씨를 느끼고 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날 청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지가 해외인 것 같다는 질문에 “제주도가 이렇게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그는 “친구들이 티저를 보더니 제주도에 놀러가고 싶다고 했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태풍 때문에 많은 스태프들께서 정말 고생하셨다”며 “바닷가에서 내가 뭔가를 줍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찍은 것이다. 태풍 때문에 촬영이 취소될 뻔했다가 날씨가 좋아져서 부랴부랴 찍었다”고 설명했다.

음반 제목 ‘블루밍 블루’는 활짝 피어나 짙어진 푸른색처럼 더욱 성장한 청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를 포함해 모두 5곡이 실린다.

청하는 이날 오후 6시 ‘블루밍 블루’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