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주연작 ‘소공녀’, 제17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최우수 장편 영화상 수상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소공녀' 포스터/사진제공=광화문시네마,

영화 ‘소공녀’ 포스터/사진제공=광화문시네마,

배우 이솜이 출연한 영화 ‘소공녀’가 제17회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에서 ‘타이거 언케이지드 최우수 장편 영화상(Tiger Uncaged Award for Best Feature Film)’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해 얻은 쾌거다.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내러티브가 단순하지만 설득력있고, 캐릭터들이 사랑스럽고 신뢰감 있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나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우리들’을 제작한 김순모 프로듀서(모토MOTTO)와 ‘족구왕’ ‘범죄의 여왕’을 선보인 광화문시네마가 힘을 합쳤다.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출연했다.

‘소공녀’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비롯해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이솜 배우가 ‘올해의 루키상’을, 제16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인디펜던트 영화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