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재영, 90년대 댄스디바 면모 발휘…안무가로 깜짝 변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즉흥 댄스를 선보인 이재영./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에서 즉흥 댄스를 선보인 이재영./사진제공=SBS

SBS ‘불타는 청춘’의 이재영이 90년대 섹시 스타답게 청춘들을 위한 즉흥 안무가로 변신한다.

지난주 김광규와 커플 댄스로 화제가 됐던 이재영이 17일 ‘불타는 청춘’에서 본격적인 댄스 실력을 발휘한다. 식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누던 청춘들 앞에서 양수경은 신곡을 포함한 몇몇 노래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경쾌한 리듬의 ‘베사메 무쵸’가 흘러나오자 이재영은 “안무가 딱 보인다”며 즉석에서 춤을 선보였다.

과거 활동 시절 세련미 넘치는 섹시 댄스로 인기를 끌었던 이재영은 뮤지컬 가수답게 무대 콘셉트까지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안무를 창작했다. 섹시 댄스 디바의 면모를 보여준 이재영은 청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영은 불청 공식 게임 ‘기차간에 올라’ 속 동작을 노래 박자에 맞춰 선보였다. 게임 동작과 노래의 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본래의 안무처럼 어색함이 없었다. 이어 이재영은 청춘들과 함께 댄스 버전의 ‘기차간에 올라’도 선보이며 촬영장을 한 편의 뮤지컬 무대로 만들었다.

이재영은 오랜 기간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파서 응급실에 여러 번 가기도 했다”고 말해 청춘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1년 만에 컴백한 이재영의 활약은 17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