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300억 대작 ‘프로메테우스’ 주인공…하지원과 호흡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진구.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진구. /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진구가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주인공으로 발탁돼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다.

13일 ‘프로메테우스’ 측에 따르면 진구는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 무관 출신의 박훈 역으로 캐스팅됐다.

‘프로메테우스’는 ‘비핵화 과정 속에서 해외로 파견된 북한의 핵 관련 핵심 과학자들이 송환 도중 사라졌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300억 원 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올해 연말 편성이 예정돼 있다.

진구가 연기하는 박훈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린 뒤 한국으로 건너와 일용직 부두 노동자로 생활한다. 하지원이 맡은 국가정보원 대북 2팀장 채은서의 제안으로 그와 공조하게 된다.

‘프로메테우스’ 측은 “진구가 진정성 있는 연기,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새로운 첩보물을 함께 만들어갈 적임자로 모든 것이 다 맞아떨어졌다”면서 “‘프로메테우스’의 박훈으로 변신할 진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