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김고은, 興 폭발…윤미래 ‘메모리즈’ 폭풍 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변산' 김고은/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변산’ 김고은/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배우 김고은이 영화 ‘변산’에서 남다른 끼와 흥을 발산하며 윤미래의 ‘메모리즈(Memories)’를 소화했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담은 작품.

영화 속에서 김고은은 윤미래의 ‘메모리즈’를 선곡해 표효하는 듯한 크라잉랩을 선보인다. 극 중 선미는 신경전을 벌이는 학수(박정민)과 원준(김준한)을 밀치고 랩을 쏟아낸다.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풀어놓으며 랩을 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폭소를 뿜어낸다.

실제 노래방 마니아로 알려진 김고은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랩을 해야 한다고 해서 연습을 많이했다. 현장에서는 혼자서만 인이어로 음악을 들으면서 랩을 해야 했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무반주 상태에서 랩을 들었다. 정작 보는 사람들은 민망했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비화를 전했다.

‘변산’은 지난 4일 개봉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