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으로 한반도를 논하다…MBC 스페셜 ‘옥류관 서울 1호점’ 9일 방송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스페셜'/사진제공=MBC

‘MBC스페셜’/사진제공=MBC

‘MBC스페셜’이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화제가된 냉면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논하는 2부작 푸드 다큐멘터리 ‘옥류관 서울 1호점’을 내놓는다.

’MBC스페셜’은 남한에 오기까지 긴박했던 ‘옥류관 냉면 공수 작전’과 알려지지 않았던 남북정상회담 만찬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소문난 냉면 애호가 돈스파이크, 김현철, 냉면 성애의 아이콘 존박, 미식 프로그램 진행자 신동엽 등 유명인들의 냉면 사랑과 먹방도 다뤄진다.

또한 지난 3월 남한 공연단이 평양에 방문했을 당시 주목 받은 ‘옥류관 냉면’에도 포커스를 맞췄다. ‘옥류관의 냉면과  우리의 냉면과 어떻게 다를지’를 주제로 평양 옥류관 내부와 주방의 조리 영상을 단독 입수한 영상을 공개한다. 평양 시민들이 직접 말하는 ‘평양 냉면 제대로 먹는 법’부터 옥류관 안내원이 알려주는 메밀 함량과 비밀 육수 레시피 등을 살펴본다.

이밖에도 1951년 1.4 후퇴 당시 남한에 피난을 온 평양 모란봉 냉면집의 장남 박근성 씨의 사연도 공개된다.

‘MBC스페셜-옥류관 서울 1호점’ 1부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