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상중, “열세 번째 사부는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집사부일체’/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의 열세 번째 사부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세 번째 사부의 정체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새로운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한 극장에 모였다. 극장과 관련 있는 열세 번째 사부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사부 지인과의 전화 연결 힌트를 제공했다.

멤버들은 수화기 너머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지인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바로 중후한 목소리의 대명사 배우 김상중이었던 것. 김상중은 전화 통화 초반부터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상중은 멤버들이 사부에 대한 질문을 할 틈도 없이 아재개그를 퍼붓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쏟아지는 드립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양세형은 “혹시 유머 책을 보면서 통화하시는 거 아니냐”고 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상중은 사부에 대한 힌트로 “연기 내공이 상당한 분”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시간 관리가 철저한 분이라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며 한껏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