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염혜란·태인호, 캐릭터 포스터 공개..”강렬한 신스틸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염혜란(왼쪽), 태인호. / 사진제공=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

배우 염혜란(왼쪽), 태인호. / 사진제공=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한 임현욱)가 출연 배우 염혜란과 태인호의 캐릭터 포스터를 6일 공개했다.

오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의사의 신념을 중시하는 예진우(이동욱)와 무엇보다 숫자가 중요한 냉철한 승부사 구승효(조승우),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밀도 높게 담아낼 예정이다.

포스터에서 염혜란은 날카롭고 묵직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그는 극중 냉철하고 완벽한 능력을 갖춘 강경아 역을 맡는다. ‘라이프’ 제작진은 “강경아는 구승효가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왔을 만큼 가장 신뢰하는 인물”이라며 “기민하고 상황 판단이 빠른 든든한 조력자다.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염혜란이 조승우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극중 기이식코디네이터 선우창 역을 맡은 태인호는 진지하고 무게 있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은다.

태인호는 “선우창 역시 병원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힘들어하는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선우창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고민과 싸우면서 겪고 있는 사회, 조직, 삶에 대한 생각과 감정 표현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프’ 제작진은 “병원 내부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리얼하고 세밀하게 구현하는 데 있어 염혜란, 태인호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력은 꼭 필요하다. 완성도와 긴장감을 높이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힘을 더할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