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박서준, 박민영 위해 ‘이비서’ 변신…’혼자서도 잘해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사진제공=tvN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사진제공=tvN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이하 ‘김비서’)의 박서준이 ‘이비서’로 변신한다.

‘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로맨스다.

4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회장 영준이 복사기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또 직접 다과까지 준비하고 있다. 평소라면 김비서 미소에게 맡겨 온 일들을 직접 하는 영준의 모습이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귀신을 본 듯 놀라는 부속실 직원들의 모습까지 담겼다. 영준은 자신을 보고 경악하는 정치인 부장(이유준)과 봉세라 과장(황보라)에게 하트 모양의 쿠키까지 내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이영준이 연인 미소에게 휴식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이 직접 비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특히 영준은 남들 모르게(?)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려 하지만,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직원들이 속출하는 상황. 비밀 연애를 하는 영준과 미소가 직원들에게 들키지 않고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현재 4주 연속 화제성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후 9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