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훈남정음’ 이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출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영주 / 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정영주 / 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배우 정영주가 SBS 새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에 출연한다.

정영주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정영주가 극 중 차세대 뉴스 앵커 강찬기(조현재)의 집에서 일하는 전문 요리사 황여사 역을 맡았다”고 4일 밝혔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성형수술을 감행했으나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정영주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오두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영주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맡은 황여사 캐릭터는 겉으로는 크고 작은 사고를 치는 신입 도우미들을 들들 볶아도 재벌가 주방 도우미로 시작해 전문 요리사까지 된 처지라 은근 도우미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도우미들의 엄마’ 같은 존재다. ‘훈남정음’의 오두리와는 다른 캐릭터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시크릿 마더’ 후속으로 오는 14일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