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제작자 케빈 파이기 “앤트맨과 와스프-어벤져스4, 연관성 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특별 영상/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앤트맨과 와스프’ 특별 영상/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앤트맨과 와스프’의 제작을 맡은 케빈 파이기가 특별 영상을 통해 이번 영화가 ‘어벤져스 4’와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는 영화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이 ‘어벤져스’ 첫 번째 호의 표지에도 등장했던 초기 멤버 ‘와스프’를 소개한다.

에반젤린 릴리는 이번 영화에서 호프 반 다인 역을 맡아 2대 ‘와스프’로 활약한다. 그는 “와스프는 평생 갈망해왔던 슈트를 드디어 입게 됐다. 호프 반 다인은 슈퍼 히어로의 삶을 살았던 부모님의 길을 따르길 간절히 바랐고 드디어 그 바람이 이뤄진 것”이라며 슈트에 대한 와스프의 심정을 전했다. 앤트맨 역의 폴 러드는 “영화 속 캐릭터 중 가장 녹록치 않은 인물이다. 와스프가 될 사람이었고 히어로가 될 운명”이라면서 파트너의 탁월한 재능에 대해 전했다.

스테반 브루사드 프로듀서는 “호프는 재능과 파이터로서의 기질이 있어 과학자에서 히어로의 변신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와스프의 능력을 강조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 제작 담당 사장은 ‘어벤져스 4’와 연관성에 대해 “이 영화는 재밌고 영리하며 가족 얘기가 있어 감동도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어벤져스 4’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앞으로 이 캐릭터들이 주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4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