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영 “7번의 맞선 끝에 남편 만났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이혜영(맨 위)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이혜영(맨 위) / 사진제공=MBC

방송인 이혜영이 7번의 맞선 끝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실검(실시간 검색어)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잠시 방송가를 떠나 있던 이혜영을 비롯해 홍지민, 위너의 이승훈, 전준영PD가 출연한다.

앞선 녹화에서 이혜영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맞선 같은 소개팅을 줄줄이 받았다면서 “(한 사람을) 무조건 세 번 이상 만나라는 얘기가 있어서 7명을 세 번씩 만났다”고 말했다.

2011년 재혼한 그는 남편으로부터 헌신적인 구애를 받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특히 7번의 맞선과 3번의 만남에 있었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놔 MC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MC들은 “이 이야기, 남편도 알아요?”라며 웃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혜영은 이성에 눈을 뜬 딸을 위해 춤 선생님을 소개한 사연 등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혜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그룹 워너원을 향한 사심으로 방송에 출연한 사연도 털어놨다. 또한 최근 시사에 빠졌다면서 과거 여당과 야당을 구분하지 못했다고 하거나 “이정재와 ‘막연’한 사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