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정준일부터 봄여름가을겨울까지…‘멜포캠’ 1차 라인업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1차 라인업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1차 라인업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적과 정준일, 포크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 등이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5회를 맞이한 ‘멜포캠은’ 오는 9월 8일, 9일 양일간 경기도 자라섬에서 열린다. 2일 ‘멜포캠’을 주최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1차 라인업에 따르면 이적, 정준일, 봄여름가을겨울, 볼빨간사춘기, 자이언티, 조원선·정인·제아, 잔나비 등 모두 7팀이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다.

윤종신은 라인업 소개 영상에서 이적을 두고 “첫 회부터 너무나 모시고 싶었던 분이다. 이 분을 환영하지 않을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볼빨간 사춘기에 대해서는 “요즘은 이분들이 발매하는 음반이 곧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밴드 음악도 더 들려드리려고 한다”며 “음악성, 라이브, 무대매너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밴드”라고 잔나비를 소개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봄여름가을겨울은 후배들과 함께 한 트리뷰트 형식의 공연으로 ‘멜포캠’을 찾는다. 윤종신은 “봄여름가을겨울의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미스틱의 대표 보컬리스트인 조원선, 정인, 제아가 한 무대에 오른다. 윤종신은 “근사한 음색으로 주로 기억되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굉장한 분들”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매년 SNS를 통해서 만나고 싶은 아티스트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며 정준일을 언급했다. “(정준일이) 한 번 나올 때가 됐는데 ‘왜 안 오나’, ‘언제 오나’ 생각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멜포캠’은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인 지난달 28일 미스터리(블라인드) 티켓 판매를 시작해 1분 만에 매진을 달성했다.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한정 기간 할인 티켓인 리미티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