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무법변호사’, 평균 시청률 6.6%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종영을 한 회 앞둔 tvN ‘무법변호사’가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법변호사’ 15회는 평균 6.6%, 최고 8.0%(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깃 시청층인 2049 세대에서는 평균 3.6%, 최고 4.1%를 보였다.

이날 봉상필(이준기)과 차문숙(이혜영)은 법의 심판과 대법원장 임명이라는 각자의 목표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안오주(최민수)는 차문숙의 계략으로 김 비서(정영훈)의 칼에 찔렸고 석관동(최대훈)이 그를 대신해 죽음을 맞이했다.

하재이(서예지)는 안오주로부터 차문숙이 직접 작성한 7인회 수첩을 받고 혼란에 빠졌다. 봉상필은 안오주에게 “법정에 서 차문숙의 죄를 증명하는 것만이 그를 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했지만 안오주는 이를 이용해 자신을 붙잡으려는 계략 아니냐며 반문했다.

그 사이 차문숙은 남순자(염혜란)의 재판을 담당하게 됐다. 남순자를 자신의 걸림돌로 여긴 그는 그의 불안함을 자극하면서 강연희(차정원)에게는 모친을 설득해 죄를 인정하게 만들면 자신의 곁에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봉상필은 남순자의 재판에 전갈(김용운)을 증인으로 세우며 반격했다. 전갈은 자신이 차문숙의 태국인 지압사 살해를 지시했다고 자백하며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가담했다”는 말로 차문숙을 겨냥했다.

봉상필과 하재이는 안오주의 지명수배를 풀어 그를 증인으로 부르려고 했지만 안오주는 불참 의사를 밝혔다. 남순자는 “차문숙을 절대 믿으면 안 된다”는 봉상필·하재이의 설득과 커져가는 불안감 때문에 재판 도중 돌연 실신하기까지 했다.

‘무법변호사’ 마지막 회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