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신곡] #이진아 #모모랜드 #유앤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 이진아, 흥이 넘치는 그룹 모모랜드, 절실함이 무기인 유앤비(UNB)다. (정렬은 발매일순)

가수 이진아. /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이진아. / 사진제공=안테나

◆ ‘런(RUN)’

아티스트 : 이진아

발매일 : 2018. 6. 26

2016년 시작한 ‘진아식당 3부작’이 이번 정규 음반 ‘풀코스(Full Course)’로 완성됐다. ‘배불러’와 ‘랜덤’에 이어 ‘런’을 내놨다. 처음부터 끝까지 독특한 분위기다. 여기에 이진아의 대체할 수 없는 목소리와 피처링에 참여한 그레이의 담백한 음색이 얹혀 묘한 매력을 더한다. ‘도망가 볼까’라는 가사에 어울리게 멜로디도 바삐 움직이는 느낌이다. 이진아는 풀코스를 내놓으며 자신의 입지를 제대로 굳혔다.

모모랜드 'BAAM' 커버.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모모랜드.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 ‘배앰(BAAM)’

아티스트 : 모모랜드

발매일 : 2018. 6. 26

모모랜드만의 ‘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뿜뿜’을 잇는 신나고 유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돌아왔다.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에 ‘힘’까지 더해졌다. ‘뿜뿜’이 그저 귀엽고 깜찍한 느낌이었다면, ‘BAAM’에는 카리스마를 얹었다.

유앤비 쇼케이스

그룹 유앤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블랙 하트(BLACK HEART)’

아티스트 : 유앤비

발매일 : 2018. 6. 28

도입부의 재즈 풍 멜로디가 마음을 들뜨게 하고, 경쾌한 유앤비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살렸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데 지치지 않는다. 빠르게 뛰는 심장 박동처럼 느껴져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졌다’는 노랫말과도 어우러진다. 재즈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를 오가며 강약 조절도 탁월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