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김숙, 한태웅과 즐거운 시골살이..제작진이 밝힌 시청포인트 셋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풀 뜯어먹는 소리'

사진제공=tvN ‘풀 뜯어먹는 소리’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가 25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코미디언 정형돈·김숙·이진호와 배우 송하윤이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소년 농부 한태웅 군과 시골에서 생활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 소년 농부 한태웅의 매력

‘풀 뜯어먹는 소리’에 등장하는 한태웅 군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16세 소년이다. 구수한 사투리와 독특한 말투, 감성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생의 절반을 농부로 지낸 8년차 농부 한태웅의 매력이 그려진다. “농사지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태웅 군은 경운기, 이양기, 트랙터, 관리기 등 어려운 4종 농기계 섭렵은 물론 농사일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농사뿐 아니라 트로트 노래 실력도 수준급인 태웅은 이미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가수로 통한다고 한다.

◆ 정형돈·김숙·송하윤·이진호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

농사를 지으러 시골로 떠난 네 MC들은 바쁜 도시생활을 뒤로한 채 태웅이와 호흡을 맞춘다. 농사일을 직접 해보며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엄진석 PD는 “정형돈은 평소 바쁜 스케줄로 인해 휴식이 필요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시골살이에 도전했다. 생생한 시골 적응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걸크러시 김숙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엄 PD는 또 “실제 농고출신인 이진호가 농사와 농촌지식에 대해 자신감이 넘쳤다. 자신감이 실제 활약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며 “송하윤은 무공해 청정소녀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시골살이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친 현대인 위한 진짜 행복 찾기

‘풀 뜯어먹는 소리’는 한태웅 군과 연예인들의 진짜 행복 찾기를 보여준다. 앞만보고 달려온 각박한 도시 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초록빛 자연에서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와 힐링을 선사할 전망.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는 한태웅은 자신의 일상에 대해 “눈 뜨고 자기 전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풀 뜯어먹는 소리’ 제작진은 “마음이 행복한 한태웅과 논 농사를 지으며 맛보는 수확의 결실,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