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솔비X군조, 음악+미술 어우러진 무대…류원정에 패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솔비, 군조의 무대/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장면 캡쳐

‘불후의 명곡’ 솔비, 군조의 무대/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장면 캡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솔비와 군조가 남진·장윤정의 트로트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선보였다.

다섯 번째 무대에는 솔비와 군조가 올랐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복고풍으로 꾸민 솔비와 갈색 정장에 챙이 큰 중절모를 쓴 군조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뛰어난 무대 연출을 보여줬다. 또한 미술을 좋아하는 공통 관심사로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이번 ‘당신이 좋아’ 무대에는 타이푼 멤버의 송원섭이 트럼본을 불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드로잉 퍼포먼스의 대가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무대에서 즉석 드로잉을 선보이며 미술과 음악이 화합을 이루는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 류수정은 “뮤지컬처럼 연기하는 무대를 (나도) 해보고 싶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장윤정 역시 “저런 노력을 내가 했나 (반성했다). 너무 에너지가 좋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아쉽게 397표를 받은 류원정에게 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