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별했다”… ‘시골경찰3’ 독도에서의 마지막 근무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시골경찰3' 10회/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10회/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가 울릉도·독도 근무를 끝마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경찰3’ 마지막 회에서는 시골경찰 4인방의 본격적인 독도 근무 이야기와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근무 모습이 담긴다.

독도관광객을 맞는 환영인사로 시작된 순경 4인방의 본격적인 독도 근무. 이청아 순경은 관광객의 안전한 하선을 돕고 신현준 순경은 안전사고가 잦은 구역의 안전 통제를 맡는다. 이정진 순경은 출입금지구역을 살폈다.

오대환 순경은 접안지 주변 안전 관리를 맡았다. 그러던 중 독도의 유일한 주민 김성도 이장을 만났다. 홀로 섬을 지키고 있는 김 이장의 모습에 오대환은 자신도 모르게 울컥했다. 오대환은 독도를 지켜주는 김 이장을 비롯해 국가를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친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관광객들이 떠난 후 순경들은 독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묵묵히 환경미화에 힘썼다. 어느덧 돌아가야 할 시간, 순경 4인방은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 후 작별인사를 나눴다. 네 사람은 대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울릉도로 돌아갔다.

신현준은 “시골경찰을 하며 했던 근무 모두 기억에 남지만 오늘 독도 근무는 정말 특별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