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캠퍼스에 남찢남이 떴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사진제공=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사진제공=JTBC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가 ‘캠퍼스 남신’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던 ‘미래’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지만,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성장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츤데레 냉미남 도경석 역을 맡았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경석은 타고난 좋은 머리, 부유한 집안까지 다 가진 듯하지만, 사실 가정환경에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무뚝뚝한 성격에 맘에 없는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경석은 입에 발린 소리보다는 느끼는 것을 그대로 전하는 솔직한 남자다. 하지만 미래(임수향) 앞에서만 미묘하게 다른 모습을 내보이는 부분이 특히 기대되는 대목.

2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찢남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도경석 캐릭터에 몰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블랙 후드 티에 백팩 하나만을 걸쳤음에도 눈에 띄는 완벽한 비주얼로 ‘캠퍼스 남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순간의 표정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는 차갑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경석이 미래와 만나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캠퍼스 라이프 속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첫 촬영 때 캠퍼스에 등장한 차은우는 작품 속 도경석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많은 스태프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밝혔다. 또 “도경석은 차갑고 냉한 마스크와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알고 보면 은근히 귀여운 구석도 있는 남자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차은우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스케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