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강아지’ 강수지, “40대가 되어 후회하는 일…엄마와 함께하지 못한 것”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사진제공=MBC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사진제공=MBC

가수 강수지가 40대가 되어 후회하는 일은 엄마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중학교 2학년 때 가족들과 뉴욕으로 이민을 떠난 강수지가 엄마와의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모처럼 쉬는 날 엄마가 함께 쇼핑을 가자고 하면 친구와 놀고 싶어서 따라가지 않았다”며 철부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월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이어 “40대가 돼서 보니 엄마와 더 많이 함께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김국진은 “어릴 땐 그 소중한 시간을 알 수 없을 것”이라며 위로했다. 김영옥은 “(젊을 땐) 깨닫기 힘들다, 모든 것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또한 지난 5월 결혼 후 방배동 복층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둘만 있는 것도 좋지만, 할아버지와 비비아나가 함께 지내니까 더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현재 강수지의 아버지와 딸 비비아나는 복층 빌라의 아래층에서,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는 위층에서 거주하고 있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할머니와 손주의 가족 탐구생활을 그린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능미와 권희도 조손커플의 고추밭 탈출기, 명동에서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긴 김영옥, 김선우 조손커플, 난생처음 집들이를 하는 아역 배우 이로운과 할머니 안옥자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