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최태준, 황정음 향한 마음 깨달았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훈남정음' 최태준/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훈남정음’ 최태준/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SBS ‘훈남정음’에서 배우 최태준이 황정음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훈남정음’에서 준수(최태준 분)는 정음(황정음 분)을 두고 훈남(남궁민 분)과 기 싸움을 펼쳤다.

준수는 퇴근 후 정음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밥을 먹고 온 정음이 앞에 앉아 깍두기만 흡입하자 “그러다 목 막히지”라고 말하며 깍두기 그릇을 빼앗았다. 또한 정음의 아버지(이문식 분) 건강검진까지 살뜰히 챙겼다.

공작소로 출근하는 정음의 배웅에 나선 준수는 훈남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준수는 훈남 앞에서 정음과 격 없는 사이임을 보여주려 어깨동무를 하곤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정음의 입맛에 딱 맞는 초밥들을 세팅해주는 섬세함으로 훈남이 두 사람 사이에 비집고 들어갈 틈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정음과의 눈 맞춤에는 당황한 듯 얼굴을 붉혔고 자신도 모르게 정음을 바라보며 다정한 표정을 지었다. 극 말미에 자신이 정음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됐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