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박재정 출연…러시아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 14일 첫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 사진제공=MBC

MBC 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 사진제공=MBC

MBC가 2018 러시아월드컵 경기를 미리 볼수 있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4일부터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2018 러시아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이하 ‘미러볼’)은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을 맞아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된 ‘미리 보는 오늘의 월드컵’ 프로그램이다.

제목은 “미리 러시아월드컵 볼래요?”라는 문장의 앞글자를 따서 ‘미러볼’이라고 지었다. 경기를 미리 분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신 소식을 매일매일 전할 예정이다.

또 경기장 상황, 날씨와 같은 현지 기본 컨디션부터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는 매치 키워드, 주목할 만한 선수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월드컵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요일별로 방송되는 다양한 코너 역시 ‘미러볼’을 즐기는 방법이다. 월드컵과 관련된 놀랄만한 이야기를 전하는 ‘뜻밖의 W’, MBC 월드컵 디지털 홍보위원인 감스트와 함께하는 ‘감스트의 감방축구’, 조승연 작가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축구 이야기 ‘월드컵 &조이’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MBC 러시아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게 된 인기 축구 BJ 감스트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미러볼’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진행은 MBC 스포츠의 간판 캐스터인 김나진, 이재은 아나운서가 맡았고 MBC 월드컵 디지털 홍보위원 감스트, MBC 해설위원 이주헌, 박건하, 축구매니아인 가수 박재정, 한국여자축구 간판스타 지소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는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A조 예선 경기에 대한 전격 분석이 이뤄진다. 특히 빅데이터 시스템에 기반한 정확도 높은 승부 예측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MBC 스포츠국 심호준PD는 “당일 경기 전망만 반복하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넘어서 시청자들이 조금 더 색다르고 즐겁고 다양한 관점과 시각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이야기를 준비해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